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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도 격파 3연승

입력 | 2013-11-18 03:00:00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17일 춘천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2-54로 꺾고 시즌 개막 후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지난 시즌 통합챔피언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서 뛰었던 이선화가 16점을 넣었다. 애슐리 로빈슨이 3쿼터 도중 다리 부상으로 물러난 삼성생명은 3전 전패로 최하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