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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객기 추락’ 메드베데프 총리 “엄청난 비극”

입력 | 2013-11-18 10:07:00


러시아 여객기 추락

러시아 여객기 추락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잔에서 사고가 난 여객기 추락 사고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엄청난 비극"이라는 글을 올렸다.

17일 오후 7시26분경(현지 시각)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카잔 공항에서는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공항에 착륙하려던 타타르스탄 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가 착륙 도중 추락한 것. 승객 44명과 승무원 6명 등 탑승자 50명 전원이 사망했다.

타타르스탄 러시아 여객기 추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러시아 여객기 추락, 비행기 사고가 참 무섭지", "러시아 여객기 추락, 죽은 사람들은 무슨 죄야", "러시아 여객기 추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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