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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깜찍한 한국어 인사 “한국 여러분, 안녕”

입력 | 2013-11-18 11:19:00


추사랑 한국어 인사.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성훈 딸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의 깜찍한 한국어 인사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당신 없이 못살아' 특집으로 구성, 아내 없이 자식과 48시간을 보내면서 아내의 빈 자리를 느끼는 아빠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추사랑에게 좀더 한국말을 가르쳐달라"라고 시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나란히 누워 화면을 보며 "한국 여러분 안녕"이라고 깜찍한 한국어 인사를 건넸다.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인사한 것. 이 예고편에서 추사랑은 추성훈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등 한국어를 익히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추사랑 한국어 인사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국어 인사, 요즘 추사랑 보는 재미로 산다", "추사랑 한국어 인사, 추사랑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추사랑 한국어 인사, 추성훈한테서 너런 딸이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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