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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빙판에 강한 윈터부츠 ‘레드폭스 프로’ 출시

입력 | 2013-11-18 16:03:46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방수, 미끄럼 감소 기능으로 빙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고 눈비에 젖을 염려없이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윈터부츠 ‘레드폭스 프로’를 새롭게 출시했다.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써모라이트 소재가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눈·비가 신발에 묻어도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여성 제품은 윗부분에 부드러운 털을 덧대어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냈다. 16만8000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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