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수빈 태교여행/동아일보 DB)
배우 배수빈의 늦은 신혼여행이 태교여행이 됐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연출 이응복)에서 악역 안도훈으로 시선을 모은 배수빈이 내년 여름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배수빈 소속사 측은 "배수빈 씨 신혼여행이 태교여행이 됐다"며 "아내가 임신 8~9주차시라더라. 이 소식에 행복해하시며 오늘 새벽 몰디브로 아내와 여행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한편 배수빈은 아내와 몰디브 여행에서 돌아오는대로 영화 '협녀'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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