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트위터
'청담동111'에 출연하는 가수 주니엘이 '깡준'이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주니엘의 깜찍한 소파 사진도 화제다.
주니엘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유명한 AOA(에이오에이) 흔들려 소파? 나도 에이오에이 처럼 섹시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소파 위에 엎드려 누워 다리를 접어올린 채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니엘 소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 주니엘 소파 사진, 아직은 섹시보다 귀여운 게 잘 어울려요" "주니엘 해명,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되바라졌을 리가" "주니엘 소파 사진, 깨물어주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에서 열린 tvN 리얼드라마 '청담동111'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별명인 '깡준'에 대해 해명했다.
주니엘은 "유일하게 소속사 대표와 독대할 수 있으며, 별명도 '깡'이 있어서 '깡준'이라더라"라고 소개되자 "그 별명을 처음 들었다"고 적극 해명했다.
주니엘은 "저 그렇게 '깡' 있고 되바라지지 않았어요"라며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 나쁜 건 아니죠? 딱 한번 할 말이 있어서 대표님을 찾아갔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