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출산 전 화보. 인스타일 제공
배우 한채영이 출산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의 완벽한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는 장근석, 이장우, 한채영, 아이유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아이를 출산한 지 80일 정도 밖에 안됐음에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채영은 볼륨 있는 몸매와 각선미가 드러나는 화려한 골드 색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한채영의 출산 후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한채영의 완벽한 '바비인형' 몸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채영은 임신 전인 지난 1월, 패션지 인스타일과 함께한 화보에서 파격적인 란제리 룩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한채영은 속옷 위에 체크무늬 재킷과 팬츠를 걸친 채 매끈한 복근과 각선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예쁜남자' 한채영 몸매에 누리꾼들은 "예쁜남자 한채영, 출산 후 몸매가 어쩜 저렇게 완벽할까?" "예쁜남자 한채영, 출산 전후 몸매가 변함이 없네" "예쁜남자 한채영, 바비인형 몸매 정말 부럽다" "예쁜남자 한채영, 자기관리 정말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