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로비에서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과자로 만든 집(‘진저브레드 하우스’)과 모형 시계 및 브라이틀링 소유 비행기 모형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틀링과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고객들이 모금한 성금을 서울대병원의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은 산타 모자를 쓴 어린이들이 과자로 만든 집 앞에서 노래를 하는 모습.
브라이틀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