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허. 사진제공|KGT
공동 23위 그쳐…해리스 잉글리시 우승
재미교포 존허(23)가 미 PGA 투어 마야코바 OHL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존허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지만 합계 9언더파 275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쳐 우승했다. 지난해 6월 세인트주드 클래식 이후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