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오취리 극찬’ 오나미, ‘반전 뒤태’ 다시보니…‘헉’

사진제공=오나미 반전 뒤태/트위터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오나미의 '반전 몸매'가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여의도 반전 뒤태"라는 글을 올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오나미의 뒤태가 담겨 있다.

오나미는 잘록한 허리와 볼륨 있는 뒤태로 '반전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오나미는 자신의 뒤태임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샘 오취리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택시'에 출연해 "개그우먼 오나미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이 오나미를 보고 못생겼다고 하는데 나는 오나미가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오나미는 몸매가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고, 샘 오취리는 "사실 가나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본다"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나미-샘 오취리, 진짜 몸매 좋구나", "오나미-샘 오취리, 반전 몸매다", "오나미-샘 오취리, 극찬한 이유가 있네", "오나미-샘 오취리, 둘이 잘 어울려", "오나미-샘 오취리, 다시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