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나미 이상형 조인성/KBS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오나미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오나미는 6월 2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오나미의 어머니는 '딸에게 어떤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배우 원빈을 지목했다.
오나미는 조인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매일 절하겠다. 그분께 충성을 다할 것"이라고 장난스러운 구애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오취리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택시'에 출연해 개그우먼 오나미의 외모를 극찬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이 오나미를 보고 못생겼다고 하는데 나는 오나미가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오나미는 몸매가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고, 샘 오취리는 "사실 가나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본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