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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세븐도 반한 미모, 역시 얼짱답네”

입력 | 2013-11-19 13:50:38

사진= SBS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데뷔 11년 만에 숏커트에 도전했다.

박한별은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장하나 역에 캐스팅,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데뷔 후 줄곧 고수했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 숏커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븐도 반한 미모, 역시 얼짱답네”, “사내아이 같은 모습, 귀엽네”, “박한별 숏커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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