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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11월 29일 첫방송 확정, “불금은 TV 앞에서?”

입력 | 2013-11-19 13:53:48


꽃누나 첫방송 확정.

tvN ‘꽃보다 누나’(꽃누나)의 첫 방송일이 확정됐다.

‘꽃누나’ 측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 누나. 11월 29일 금요일 밤 10시 tvN 첫 방송! 이제 9시에는 남편을 찾아보시고, 10시에는 짐.. 아니, 짐꾼을 찾아보세요”라는 글로 첫 방송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플라카 거리로 추정되는 곳에서 여유롭게 걷고 있는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의 모습과 맨 앞에서 ‘꽃누나’들을 리드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니 금요일날 약속 잡지 말란 말이네”, “추운데 불금은 집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으로 발칸 반도 서부의 독특한 경치와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새로운 짐꾼 이승기의 소소한 일상을 담을 예정.

사진 l tvN ‘꽃보다 누나’ (꽃누나 첫방송 확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