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3m 과일 파이’
503m 과일 파이가 제작돼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가 됐다.
니카라과 현지 언론들은 지난 18일(현지시각) “길이 503m의 세계에서 가장 긴 과일 파이를 만들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파이는 6만 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며 1인분에 약 850원에 판매됐다고 한다.
‘503m 과일 파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다 먹지?”, “만드느라 시간 좀 걸렸겠네”, “만든 사람이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03m 과일 파이는 니카라과의 한 베이커리가 자선기금 5만 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