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데뷔 후 11년 만에 숏커트로 파격 변신했다.
다음달 방영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는 박한별은 작품 속 자신의 배역을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이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한별 숏커트’ 사진에 네티즌들은 “귀엽고 청순한 여고생 느낌이다”, “고등학생 때로 돌아갔나”, “박한별 숏커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