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수상소감
이유비 수상소감 "엄마아빠 속상하셨죠, 전 불효녀" 눈물 글썽
이유비 수상소감
배우 이유비 수상소감이 화제다.
이유비는 선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뒤 "엄마 아빠, 저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을 텐데"라며 수상소감을 밝히던 중 목이 메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진행을 맡은 티아라 소연의 "유비씨가 참 효녀네요"라는 말에 이유비는 "아니에요, 불효녀인데"라며 "엄마 아빠 팬분들 사랑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상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한 송혜교가 받았다.
이유비 수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수상소감, 엄마 견미리와 무슨 다툼이라도?", "이유비 수상소감, 너무 예쁘다", "이유비 수상소감, 울지 말고 힘내요", "이유비 수상소감, 부모님 생각하다 울컥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유비 수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