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꽃보다누나' 첫방송 확정/공식 페이스북
'꽃보다누나' 첫방송 확정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꽃누나)'가 첫 방송을 확정하면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꽃보다 누나(꽃누나)' 제작진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꽃보다 누나(꽃누나)' 11월 29일 금요일 밤 10시 tvN 첫방송! 이제 9시에는 남편('응답하라 1994')을 찾아보시고 10시에는 짐 아니 짐꾼을 찾아보세요"라는 글로 첫방송을 예고했다.
같은 날 '꽃보다 누나(꽃누나)' 제작진은 '꽃보다 누나 2차 티저 예고: 내 누나라니까'라는 제목의 2차 티저영상을 올렸다. 2차 티저영상에는 여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가 '누나', '누님', '이모', '엄마' 등 호칭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보다 누나(꽃누나)'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확정했다. 국내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의 대거 출연과 '짐꾼' 이승기의 조합이 어떤 재미를 유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꽃누나' 첫방송 확정-2차 티저 공개, 티저가 너무 재미있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2차 티저 공개, 기대되는 방송이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2차 티저 공개, 본방 사수하겠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2차 티저 공개, 대박나길 바란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2차 티저 공개,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