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 하의실종 패션/나일론 제공)
박한별은 지난해 9월 패션 매거진 '나일론' 10월호 화보에서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도발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당시 박한별은 게스 슈즈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핫팬츠와 하이힐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위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긴 머리를 자르는 파격 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됐다.
19일 SBS가 공개한 '잘 키운 딸 하나' 촬영 현장 사진을 보면, 박한별은 긴 생머리를 자르고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미소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박한별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남장여자 역을 맡는다.
박한별이 남장여자로 활약을 펼칠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