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가 싫은 남자, 바탕화면에 가득한 파일...‘귀찮아~’
‘폴더가 싫은 남자’
‘폴더가 싫은 남자’라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에는 컴퓨터 모니터 바탕화면을 배경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손이 보인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탕화면을 빼곡히 채운 수 십개의 아이콘들이다.
바탕화면에는 조금의 여유공간도 없이 정리가 안 된 파일들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하지만 이 컴퓨터의 주인은 이 것을 자랑하듯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폴 더가 싫은 남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폴더가 싫은 남자 자랑할것도 많다”, “폴더가 싫은 남자 새로 생성된 파일은 어쩌고”, “폴더가 싫은 남자 귀차니즘 종결자”, “대신 정리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폴더가 싫은 남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