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여제 김자인 세계랭킹 1위..미모부터 남달라
‘김자인 세계랭킹 1위’
스포츠 클라이머 여제 김자인(25·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이 리드 월드컵과 세계랭킹 1위를 동반석권했다.
짐자인은 16일 예선 경기에서 두쳬례 루트를 모두 완등하고 단독 1위로 준결승까지 통과했으나 막판에 체력이 떨어지면서 안타깝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김자인은 그러나 2013 리드 월드컵과 12개월 동안의 대회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세계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김자인이 월드컵랭킹과 세계랭킹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2010년 이후 3년 만이다. 김자인은 올해 8차례 리드 월드컵에 출전해 절반인 4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자인 세계랭킹 1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인 세계랭킹 1위, 얼굴도 몸매도 1위 ” “김자인 세계랭킹 1위, 대단하다” “연예인 뺨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자인 세계랭킹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