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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9일 오후 8시부터 특가항공권 판매…3만9000원부터

입력 | 2013-11-19 19:54:00

(사진=이스타항공 특가항공권 판매/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스타항공이 2014년 국내선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19일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이달 말까지 2014년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가운임 좌석은 성수기 1만석, 비수기 4만석이다.

이번 이스타항공 특가항공권은 김포·청주·군산-제주 국내선 항공편으로 편도 3만9000원(TAX 포함)부터 예약할 수 있다.

국내선 성수기 특가 예약기간은 2014년 하계 성수기연휴(7월18~8월24일), 어린이날 연휴(5월1, 5월3일~6일), 현충일 연휴(6월5일~8일), 추석연휴(9월4일, 9월6~9일), 개천절 연휴(10월2일, 10월4~6일)다.

이스타항공 국내선 평수기 특가운임 항공권도 26일 오후 8시부터 30일까지 제공된다.

주중(월~목) 특가는 편도 2만9000원(TAX포함)부터 시작하며, 주말(금~일) 특가는 편도 3만5000원(TAX포함)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2014년 국내선 특가 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만 가능하다. 1회 4명까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잘 이용한다면 성수기 기간에도 합리적인 비용의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선착순 제공 진행으로 빠르게 좌석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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