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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하루 정도는 괜찮아~! 미치도록 달고 맵고 시고 느끼한 그 음식~ 악마의 레시피 ① 단 음식이 생각날 때, 마시멜로 찍어 먹는 초콜릿퐁뒤

입력 | 2013-11-19 10:48:01


Anti-stress Food
피로가 쌓이면 단 음식이 당기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매운 음식이, 나른할 때는 신 음식이 생각난다. 자극적인 맛, 고칼로리 음식을 몸에서 원하는 것이다. 하루쯤은 다이어트나 건강 따위는 잊어라~.
정신 건강을 위해서 가끔은 악마의 레시피가 필요하다.


단 음식이 생각날 때

마시멜로 찍어 먹는 초콜릿퐁뒤



준비재료
마시멜로·시판 브라우니 적당량씩, 생크림 ½컵, 다진 초콜릿 1컵, 브랜디 약간, 버터 1큰술

만들기

1 마시멜로와 브라우니는 먹기 좋게 잘라 꼬치에 각각 끼운다.  
2 생크림은 소스팬에 넣어 끓어오르기 직전 불을 끄고 다진 초콜릿과 브랜디를 넣는다.
3 ②에 바로 버터를 넣어 녹인다.
4 녹인 초콜릿소스를 그릇에 담고 마시멜로와 브라우니 꼬치를 곁들여 낸다.



진행·조윤희 프리랜서 | 사진·문형일 기자 | 요리&스타일링·김상영(noda+쿠킹스튜디오 02-3444-9634 www.noda.co.kr) | 요리어시스트·이보라 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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