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동영상 서비스 ‘다음 tv팟’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동영상 썸네일을 기존 대비 5배 이상 크게 배치해 주목도를 높였으며, ‘사이드 메뉴’를 적용해 tv팟 전체 메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메뉴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에 안드로이드에서만 시청 가능했던 개인 방송을 아이폰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를 통해 아이폰에서도 MLB, EPL, 분데스리가 등 공식 중계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방송하는 게임과 강의 등 다양한 주제의 개인 방송까지 볼 수 있게 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