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구혜선 트위터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에 참석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배우 겸 영화감독인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에서 개량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구혜선은 개막식에서 이번 영화제에 심사위원을 맡은 강수연,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혜선이 입고 온 개량한복은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의 작품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수묵화로 새겨져 있어 한국의 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혜선 너무 예뻐”, “한국도 알리고 옷도 예쁘고”, “구혜선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드니 국제영화제는 할리우드는 물론 한국, 북한, 중국, 대만, 인도 등 아시아권과 프랑스, 영국, 아르헨티나, 폴란드 등의 유럽 남미권 및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영화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