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도로.
매년 26대 정도의 차량이 떨어지고 200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진짜 무서운 도로’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볼리비아 라파즈(La Paz)에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도로는 폭도 좁고 약 500m 아래의 낭떠러지 추락을 방지하는 난간이 없어 매우 위험하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아슬아슬하게 산악 지대에 위치한 모래길을 달리는 트럭의 모습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진짜 무서운 도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