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곰TV, 영화 ‘관상’ ‘소녀’ 서비스 시작/영화 ‘관상’·‘소녀’ 포스터)
900만 관객을 모은 흥행 대작 영화 '관상'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곰TV는 20일부터 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주연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을 서비스한다.
곰TV는 또한 같은 날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를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한다.
영화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린 내용이다. 배우 김시후와 김윤혜가 주연을 맡았다.
'관상'과 '소녀'는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관상'과 '소녀' 곰TV 서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관상' '소녀', 안방극장서 편하게 보겠네" "영화 '소녀' 궁금했는데 꼭 봐야겠다" "영화 '관상', 대작 다시 한 번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