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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러브콜 “출연해보고 싶다”

입력 | 2013-11-20 14:46:00


마이클 볼튼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러브콜 "포맷 흥미로워…출연하고 싶다"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다.

20일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 주최 측은 "마이클 볼튼이 '히든싱어'에 관심이 있다. 히든싱어의 포맷을 무척 흥미로워한다. 기회가 된다면 히든싱어에 직접 출연하고 싶어한다"라고 밝혔다.

히든싱어 측도 이 같은 마이클 볼튼의 출연 의사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볼튼은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esd without you' 등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며 그래미상과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등을 수상한 대표적인 R&B 스타다.

만일 마이클 볼튼의 경우 그 독특한 목소리를 모창할 수 있는 모창능력자를 구할 수 있는지 여부가 출연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 의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모창능력자로 임재범 추천합니다",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음색이 사기인 가수인데 따라할 수 있을까?",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모창능력자 구하기 어려울듯",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하면 레전드 편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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