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트위터
김혁 김진수
개그맨 출신 배우 김진수가 후배 김혁의 예능프로그램 화려한 데뷔를 축하했다.
김진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동네 예체능' 출연하자마자 실시간 검색 1위. 혁아 축하해! 대박이다! 이제 연기 연습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혁은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농구팀의 막내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혁은 삼광초등학교, 삼선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와의 대결에서 코트 위를 종횡무진 누비며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했다. 김혁은 돌파, 레이업, 미들슛, 블로킹 등 공수에 걸쳐 활약했고, 박진영은 "연예계에 이런 인재가 있었느냐"며 크게 감탄했다. '예체능' 농구팀 동료인 존박, 이혜정, 줄리엔 강도 놀랐다.
알고 보니 김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4년 동안 농구 선수 생활을 했던 것. 김혁의 과거 이력이 밝혀지면서 예체능팀 멤버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사진=김진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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