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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김시후-김윤혜 교복 베드신 ‘파격’

입력 | 2013-11-20 17:21:00


사진=영화 ‘소녀’ 김시후 김윤혜


'소녀' 김시후-김윤혜

영화 '소녀'가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주인공 김윤혜가 김시후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기해 화제가 됐다.

김시후, 김윤혜 주연의 영화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만든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인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개봉 전 김윤혜는 김시후와 함께 참석한 '소녀' 시사회에서 영화 속 베드신 장면을 언급하며 소감을 밝혔다.

김윤혜는 "베드신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촬영을 하면서 베드신 덕분에 김시후와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김시후는 "극중 인물들이 나이가 어리고 교복을 입고 베드신을 찍어서 사회적 문제가 될 법한 장면이지만 사랑을 한다면 어떤 것도 용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혜와 김시후가 출연하는 '소녀'는 곰TV VOD 서비스, KT 올레tv 등을 통해 안방에서도 서비스 된다.


사진=영화 '소녀' 김시후 김윤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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