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소녀' 김윤혜-김시후 베드신)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소녀'의 남녀 주인공 김시후와 김윤혜가 극중 교복 베드신 촬영 당시 팩소주를 마셨다는 사연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드신 경험이 없는 김시후와 김윤혜는 교복 베드신 촬영에 어려움을 겪자 감독 최진성이 건넨 팩소주를 마신 뒤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팩소주의 힘을 빌려(?) 5시간이 넘는 베드신을 순조롭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곰TV는 20일부터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의 극장 동시 서비스와 함께 900만 관객을 모은 흥행 대작 영화 '관상'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관상'과 '소녀'는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