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관상’ 포스터)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가 영화 '관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레tv 측은 20일 "하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꼽히는 영화 '관상'의 서비스 실시로 인해 연말 VOD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상'은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관객수 900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올랐다.
이에 올레tv는 '관상' 배우 인터뷰 및 시사회 영상 등 올레tv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무료로 준비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같은 날 곰TV도 영화 '관상' 서비스와 함께 '소녀'(감독 최진성)의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관상'과 '소녀'는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