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김범(오른쪽). 동아닷컴DB
공개 연인인 문근영과 김범이 한 달 간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24일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확한 시간은 확정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함께 귀국한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10월 말 체코 프라하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등에서 여행을 즐겼다. 귀국 후 김범은 30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일본 프로모션에 참석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