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수도권]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 1, 2호 완판

입력 | 2013-11-21 03:00:00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 사업 재구조화를 위해 발행한 ‘서울시 지하철 9호선 특별 자산 펀드’ 중 만기가 각각 4, 5년인 1, 2호 상품이 20일 모두 판매됐다. 이날 펀드 총액 1000억 원 가운데 885억 원이 판매됐으며 현재 3, 4호(만기 6, 7년) 상품만 각각 73억 원, 42억 원 남아 있다. 펀드는 이달 26일까지 우리 신한 국민 IBK기업 하나은행과 신한금융투자 등 금융사 6곳의 서울시내 지점에서 판매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