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도자기 등 전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있는 연화예술원에 독도 전용 갤러리가 생겼다.
독도갤러리(130m²)에는 독도 풍경 그림 40점과 독도 모습을 담은 도자기 40점, 독도 사진과 독도문예대전 수상작 25점을 상설 전시한다.
갤러리는 연화예술원을 운영하는 김재철 도예가(55·경북도 지정 도예장인)가 제공했다. 김 씨는 “예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독도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