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013 LA 오토쇼를 통해 ‘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 ‘뉴 지프 랭글러 윌리스 휠러 에디션’ 등 2014년을 공략할 모델들을 대거 선보였다.
#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
친퀘첸토(500) 탄생 57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이번 모델은 역동적 주행 성능과 오리지널 모델인 1957 누오바 친퀘첸토의 빈티지 스타일링이 결합됐다.
친퀘첸토 라운지 모델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뉴 친퀘첸토 1957 에디션은 빈티지 룩과 클래식한 색상으로 친퀘첸토의 상징적인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사진=뉴 지프 랭글러 윌리스 휠러 에디션
뉴 랭글러 윌리스 휠러 에디션은 지프 랭글러 스포츠 모델을 기반으로 트랙-락(Trac-Lok)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런셜, BF 굿리치 KM 머드 트레인 LT255/75R17 타이어, 록 레일, 다나 44 리어 엑슬 등 하드웨어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지프 배지와 유광 블랙 그릴, 유광 블랙 전면 범퍼, 새틴 블랙의 ‘4휠 드라이브’ 후면 테일게이트 데칼과 ‘WILLYS’ 후드 데칼, 독특한 고광택 블랙 17인치 알루미늄 휠 등으로 꾸몄다.
285마력의 출력과 35.9kg.m(260ft-lbs)의 토크를 발휘하는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됐고 6단 수동변속기 또는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사진=뉴 닷지 챌린저 100주년 스페셜 에디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닷지 브랜드는 뉴 닷지 차져(Dodge Charger)와 챌린저(Challenger) 1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했다. 뉴 닷지 차져와 챌린저는 최상의 파워와 성능, 혁신적인 기술과 강인한 머슬카 스타일링, 닷지 브랜드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계 유일의 4도어 머슬카 닷지 차져의 1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300 마력의 3.6L 펜타스타 V-6엔진과 최신형 8단 변속기, 능동형 흡기 매니폴드와 스포츠 모드 등이 적용되었으며 동급 후륜 구동 모델로는 최고 수준인 13.18km/L의 연비 효율성을 자랑하며, 6초 이내에 시속 60마일(96.56km/h)에 도달한다.
닷지 챌린저 1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출력 305마력의 3.6L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6단 수동변속기 또는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