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C스나이퍼 결혼/스나이퍼사운드 제공)
랩퍼 MC스나이퍼가 미모의 7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MC스나이퍼의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는 21일 "오는 11월 24일 MC스나이퍼가 4년간 열애한 7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MC스나이퍼는 "4년의 교제 기간 동안 자신을 곁에서 묵묵히 지지해주고, 감싸 안아 준 예비 신부의 따뜻한 성품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축가는 MC스나이퍼와 각별한 사이인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범키가 부른다.
MC스나이퍼는 결혼식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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