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가수 적우가 귀여운 어린 조카를 공개했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자신을 둘러싼 출산설, 성형설 등 각종 루머를 해명했다.
조카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 입을 맞추던 적우는 "내 아들이라고 소문났는데 상관없다. 조카도 내 자식이다"고 말했다.
적우는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조카도 유난히 적우를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적우의 해명을 본 누리꾼들은 "적우 조카 바보네", "적우 해명, 미스에게 출산설이라니 속상했을 텐데", "적우 해명, 조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적우는 이날 방송에서 성형설을 부인하고 실제 1971년생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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