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m 워터슬라이드, 하강 속도 시속100km...보는것도 아찔
‘43m 워터슬라이드’
세계 최고 높이인 43m 워터슬라이드가 미국에 건설되고 있다.
‘매가 블래스터’라는 이름이 붙여진 43m 워터슬라이드는 내려올 때 속도는 시속 100km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는 브라질의 한 리조트에 설치된 41m 짜리다. 이번에 건설중인 워터슬라이드가 완공되면 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워터슬라이드는 내려오는데 단 4~5초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낙하속도는 시속 100km를 조금 웃도는 것으로 알려진다.
누리꾼들은 "43m 워터슬라이드...강심장만 탈수 있겠다" "43m 워터슬라이드 보기만해도 떨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