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제너는 미국의 유명 배우겸 모델인 킴 카다시안의 이부(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가 다른) 동생이다. 미국의 성인 기준 나이는 18세다. 제너는 지난 3일 법적 성인이 됐다.
모델로 활동 중인 제너는 성인이 됐음을 입증하려는 듯 검은 색 망사 옷을 입고 찍은 민망한 노출 사진을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진은 전문가인 러셀 제임스과 촬영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