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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8개 중소기업단체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협약

입력 | 2013-11-22 03:00:00


중소·중견기업계가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중소기업청은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8개 중소·중견기업 단체와 전국상인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8개 단체는 회원사들에게 임직원 복리후생비, 포상금, 명절 선물, 기부 등을 위해 매년 100만 원 이상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도록 독려하는 ‘백만 누리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