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오른쪽)이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 제공
삼성그룹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려고 성금을 냈다”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매년 성금을 기탁했다. 누적 성금은 3200억 원에 이른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오른쪽)이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