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 눈물 손남목
최영완 눈물 손남목
배우 최영완이 남편 손남목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완은 일주일 만에 지방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남편 손남목은 반겨주기는 커녕 집을 엉망으로 어질러놓은 채 소파에서 자고 있었다.
이에 최영완의 눈물이 폭발했다. 최영완은 "정말 울컥울컥 올라온다"라면서 "짐이라도 들어주러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왔으면 좋겠는데 전화해도 안 받고 자고 있다. 그러면 '고생했어'라고 한 마디라도 해주면 좋겠는데 오자마자 할 일이 태산이다. 정말 속상하다"라고 토로했다.
최영완은 "차라리 혼자 살았으면 한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영완 눈물 손남목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영완 눈물 손남목, 정말 너무하네", "최영완 눈물 손남목, 눈물 흘리는 거 보고 가슴아팠다", "최영완 눈물 손남목, 최영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영완 눈물 손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