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휴잭맨 피부암 고백/인스타그램
휴 잭맨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내게 코 상태를 체크해보라고 말했다"라며 "아내의 말이 맞았다. 상피암 진단을 받았다"고 팬들에게 피부암에 걸렸다고 전했다.
이어 휴 잭맨은 "여러분은 나처럼 바보같이 행동하지 말고 스스로 검진을 받아봐라"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쓰길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휴 잭맨 피부암, 충격적인 소식이다", "휴 잭맨 피부암, 다행이 괜찮아 보인다", "휴 잭맨 피부암, 아픈 것 같다", "휴 잭맨 피부암, 조심해야 겠다", "휴 잭맨 피부암, 팬들 걱정해주니 고맙다", "휴 잭맨 피부암, 완쾌를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