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MA 곽부성/MAMA 생중계 캡처)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는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곽부성은 '비망록'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무대에서 '이가회무'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3 MAMA'는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패리스 힐튼, 일비스, 아이코나 팝, 곽부성, 빅뱅, 엑소(EXO), 2NE1, 이효리, 트러블메이커, 비, 소녀시대, 버스커버스커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한다.
MAMA는 5개 대륙 총 93개국 약 24억 명의 가시청자를 대상으로 호주, 말레이시아, 마카오,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홍콩, 캄보디아,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5개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이외 국가들에서는 녹화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