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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앵클부츠·클러치백·볼드 네크리스… 스타가 선택한 It Item ③ Bold Necklace

입력 | 2013-11-22 10:55:27


Trend Report
누구보다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스타의 룩에서 찾은 보석 같은 잇 아이템 활용법.  


New It Accessory : Bold Necklace
옷의 실루엣과 컬러가 간결할수록 대담하고 화려한 액세서리 포인트가 필요하다. 볼드한 네크리스는 옷장에 쌓여 있는 유행 지난 베이식 톱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줄 히든 카드! 삐뚤어진 쇄골, 늘어진 목주름 등 콤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는 마법까지 지녔다.




이다희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고 심플한 네크라인은 화려한 주얼리로 장식했다. 시어한 소재의 블랙 크롭트 톱의 네크라인과 네크리스 길이를 꼭 맞춘 센스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한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로 맞춘 올 블랙 룩을 선보인 한고은. 드레이프 장식이 깊게 파인 상의 위로 드러난 네크라인에 팬츠의 스터드 장식과 비슷한 비즈가 세팅된 네크리스로 허전함을 채웠다.

이윤지 속이 훤히 보이는 화이트 아일렛 크롭트 톱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했다. 바이올렛 컬러 펌프스와 이너를 동일한 컬러로 맞춘 센스가 돋보인다. 블루, 퍼플 등 컬러풀한 스톤 장식이 실버 체인에 세팅된 화려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신다은
블랙 컬러 톱과 스커트를 매치한 뒤 볼드 골드 컬러 워치, 볼드 네크리스로 칙칙함을 덜어냈다. 특히 플라워 모티프 장식을 세팅한 초커 스타일 네크리스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임수향 레이스 소재를 덧대어 투피스를 입은 듯 보이는 베이지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여러 가지 소재의 비즈를 믹스매치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성스러운 아웃룩과 달리 에스닉한 분위기의 네크리스와 프린지 장식을 더한 웨스턴 스타일 숄더백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시은 중요한 모임이나 행사가 있다면? 페미닌한 무드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할 것을 추천한다. 박시은은 심플한 디자인의 옐로 원피스에 투명 스톤을 세팅해 블링블링한 네크리스를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황신혜 발목까지 오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신혜. 심플한 룩이지만 촘촘하게 세팅된 스톤 장식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줘 의상은 물론 얼굴까지 화사해 보인다.



기획·이성희 | 사진제공·네이버영화 바비브라운 엠퍼블릭 KBS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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