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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음주 집중단속… 아침에도 안심은 금물

입력 | 2013-11-23 03:00:00


동이 트기 전인 22일 오전 6시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교통경찰이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시작한 연말연시 집중단속을 야간은 물론이고 새벽에도 진행하며 내년 1월 29일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