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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영유권 주장’ 홈페이지 추진

입력 | 2013-11-23 03:00:00


야마모토 이치타(山本一太) 일본 영토문제 담당상은 22일 기자회견에서 “독도와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르면 올해 안에 동영상 홈페이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영토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외무성, 방위성 등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종합조정회의를 설치해 29일 첫 회의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쿄=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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