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뉴욕 칠면조의 습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최근 뉴욕이 칠면조의 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야생 칠면조들은 집 앞마당에 진을 치고 끊임없이 울어대거나 배설물을 배출해 길거리를 더럽히는가하면, 지나가는 아이들의 과자를 빼앗아 먹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미국에서는 칠면조가 줄어들자 수십년 전부터 칠면조 수를 늘리는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야생 칠면조 수는 현재 700만 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뉴욕 칠면조의 습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뉴욕 칠면조의 습격, 실제로 보면 끔직할거 같아” “뉴욕 칠면조의 습격, 실화란 말인가?” “뉴욕 칠면조의 습격, 앗 징그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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