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화면
모자김치의 엄마 박귀임 씨는 스튜디오로 나타나자마자 배추를 커팅하기 시작했다. 박 씨는 배추 한 통을 5초 만에 일정한 크기로 고르게 잘라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 씨는 놀란 패널들에게 “배추에 포크를 꽂아 포크를 돌리며 자른다”며 노하우를 공개했다.
소진은 엄마 박 씨에게 “아드님은 몇 살이세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노광철 씨는 “(그쪽이)누나인데…너라고 불러도 될까?”라며 소진의 관심에 호응을 했다.
하지만 소진은 노 씨가 더 어리다는 사실을 알고 일순간 얼굴 표정이 싹 바뀌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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