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진구 실제성격/어반라이크 제공)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여진구는 최근 패션매거진 어반라이크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진구는 어반라이크와의 인터뷰에서, 로맨틱 가이로 떠오르고 있다는 질문에 "좋게 봐주시니 감사한데 아직 모르겠다. 본래 성격이 무뚝뚝하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욱 행동이 소극적으로 변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진구는 "밝고 긍정적인 여자분이 좋다. 특히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분에게 많이 끌리는 것 같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여진구 실제성격 공개에 누리꾼들은 “여진구 실제성격, 무뚝뚝해도 좋아”, “여진구 실제성격, 좀 더 커야겠다”, “여진구 실제성격, 화보 남성미 느껴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는 짧은 시간안에 소년과 남자로 변신하며 카메라 셔트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포토그래퍼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